어렵게 티스토리 블러그를 개설하고 네이버 블러그글들을 옮기려고 검색을 했다. 그런데 요즘 티스토리에 대한 불만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어두운 글들을 볼수 있었다 급기야는 망할것이라는.. ㅠㅠ;; 요지는 네이버블러그를 흔들정도로 강력했던 티스토리가 다음에 인수되고 또 카카오로 넘어가면서 현재 방치가 되고있는데 갈수록 개선의 방향이 안보이고 점점 더 나락으로 가고있다는 것이다. 언제 망할지 몰라 불안해서 글을 못쓰겠다는 둥, 네이버로 다시 옮기려고 준비중이라는둥 .. 이게 뭔일?? 내가 항상 몬가를 발견해서 시작하면 바뀌거나 없어지거나 하던데ᆢ 여기서도 그런건가?? 심히 불안해진다. ㅡㅡ;; 당분간 네이버 글들을 이곳으로 옮기지말고 여기는 여기대로 네이버는 네이버대로 글을 써야겠다.
솔직히 한달전만해도 티스토리가 뭔지도 몰랐다. ㅡㅡ;; 네이버 블러그도 내가 보는거에는 익숙해도 내가 주체가 되어 매일 글을 작성하고하는건 게으른?귀차니즘에 빠진 나랑은 관련이 없어 보였다. 어쩌다보니 태국 방콕으로 이주하였고 그곳에서 아이를 학교보내는 일상을 지내다보니 남들과는 조금 다른 글을 쓸수있는 환경인것 같아서 블러그를 시작했다. 무슨글을 쓰지?? 써도 몇줄 안될거같고ᆢ 하던것이ᆢ 쓰다보면 구구절절 글을 쓰게 되더라;;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이 없다가 이야기나눌 공간이 생기니 나혼자 막 떠들게 되더라.. 블러그 이웃들을 만들어가며 돌아다니다 티스토리라는곳을 알게 되었다. 어느날부터 마음먹고 일기장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멋진?예쁜? 일기장을 발견한것이다 그동안 써온 일기장도 소중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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